페이스북 계정을 만들 수 없는 비활성 대책은 없나요

페이스북 광고는 내가 내 돈 주고 하겠다고 해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플랫폼이 아닙니다.

까다롭다기 보다는 엉뚱하게 제재를 당한다는 느낌이 강한 플랫폼입니다.


광고하는 사람들을 곤란에 빠뜨리는 것이 한편 포스팅에서도 잠깐 다룬 비활성인데요.

비활성 종류는 아주 많습니다.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하면서 볼 수 있는 단계별로 비활성이 걸린다고 보면 되는데,

광고하나가 비활성 되는 아주 가벼운 견책 정도부터 시작해서

비즈니스 계정이 비활성 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


그래서 페이스북으로 광고를 본 계정으로 처음 시작하면서

중간 중간에 비즈니스 계정을 만들 수 있는지 확인하고

만들 수 있는 숫자만큼의 비즈니스 계정(2개)과 광고그룹을 만들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비활성으로 해당 광고와 비즈니스 계정을 사용하지 못할 것을 미리 방지해야 하죠.



그다음 단계는 비즈니스 계정 전체가 날아갑니다.

비즈니스 계정이 죽어버리면 광고는 할 수 없고 SNS만 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이 계정 전체가 죽는 경우인데요,

1인 1계 정의 규정이지만 숨죽이고 있다가 일정 기간이 지나면 계정은 만들어지는데

신규 계정을 관리하면서 광고를 돌리더라도 금방 비활성 되어 버리더군요.



더 심한 것은 다른 사람 명의로 광고를 돌리더라도 비활이 되어버리죠.

PC방이나 다른 곳에서 이메일로 페북 계정을 만든 후에

이전에 비활 되었던 노트북이나 컴을 사용하면 또 비활이 됩니다.


이런 경우

고수들을 이야기는 컴퓨터의 맥(MAC)주소가 페이스북의 로봇에 읽혔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장소에서 만든 페이스북 계정을 이전 사용했던 노트북으로 돌리면

1주일을 못 버티고 튕겨 나가네요.


2주일 걸려 계정을 관리하고 조심스럽게 광고를 올리고

검토를 기다리면서 광고 두세 개 정도 걸어두면 비활_빨간 색깔의 문구가 올라옵니다.



고수들이 이야기하는 맥주소가 문제라면 방법은 있습니다.

아이피도 관리를 해야 하는데 페이스북 사용할 때는

항상 테더링으로 연결하고 사용하는 컴퓨터를 바꾸는 겁니다.

포맷하면 맥주소가 바뀐다고 하는데 이 방법도 있겠죠.

아직 이 단계까지는 시도해보지 않았습니다.


윈도우 CD로 설치할 수 있어 포맷은 가능한 데스크탑이 따로 있지만,

작업은 주로 노트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은 초기화로 사용을 하고 있죠.

그러니까 포맷을 하기 위해서는 윈도우 CD를 구매하든지 어둠의 경로를 통해야 하는데

페이스북 광고 수익이 그 정도의 번거로움을 뛰어넘을 정도의 매력적이지는 않네요.


본 계정, 튼 계, 지인 계정 다 소용없었습니다.

일회용 이메일로 계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바로 전화번호를 묻는데 도저히 방법이 없네요.

이전에는 그래도 몇 번 굴리다 보면 전화번호를 넣으라고 했는데

지금은 만드는 과정에서 차단되네요.

지금 이런 상황에 계신다면 포맷이나 컴을 바꾸고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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