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노출 안 되는 티스토리 블로그 글 쓰는 방법 생각해 봅니다

어떻게 글을 쓰면 검색 최상단에 오르면서 유지할 수 있을까요?

블로그 노출은 무조건 네이버 블로그 탭에 노출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7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네이버에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죽은 블로그나 다름없습니다.

이런 블로그는 그냥 일기 적는 것으로 만족해야 할 겁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에 노출이 정말 어렵습니다.

먼저 포스팅하고 네이버에 노출되는 것이 몇 시간 이후나 보입니다.

이것도 좋은 상태에서 이야기이고 다음 날에 보이는 것도 많습니다.

사실 이 정도만 해도 감지덕지합니다.

티스토리 글이 네이버에 노출 안 되는 블로그가 엄청 많습니다.

아무리 기를 써도 안되기에 다른 방법을 찾게 됩니다

그것은 티스토리로 이동하는 링크를 넣는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을 하게 됩니다.

제법 효과가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힘들이지 않고 적어도 검색 상단에 올라갑니다.

그것이 창작물이든, 티스토리에서 베껴서 가져온 것이든, 그냥 몇 자 끄적거려도

상단 노출에는 어려움이 없더군요.

이렇게 네이버로 방문객을 유도한 뒤에 티스토리로 이동시키면

거부감을 가져 도달이 떨어질 것 같은데 생각 외로 많은 분이

네이버를 거쳐 티스토리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노출이 안 되는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한 번 해보세요.

하지만 문제가 있죠.

네이버 블로그는 그 자체의 콘텐츠를 제대로 가질 수 없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정성 들여서 포스팅을 한다고 해도

다른 블로그 뒤치다꺼리나 하고 있으니 제대로 모양이 나지 않습니다.

글쓰기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제일 쉬운 건 벤치마킹하는 겁니다.

소위 잘나가고 있는 블로그를 살펴보는 것이죠.

그러다 재미있는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이렇게까지 하나 싶을 정도의 광고가 많은 블로그였는데요.

장나라의 이야기를 알고 싶어 검색을 하게 되었는데 재방송을 볼 수 있는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링크에는 SBS 단어가 들어있어 누가 보더라도 SBS로 이동할 수 있다고 믿게 되죠.

그래서 클릭을 했습니다.

연결된 곳은 SBS가 아닌 티스토리 블로그였습니다.

이 페이지에는 온통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적어 놓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애드센스 광고는 전부 무료 TV 방송 보기만 잔뜩 나오고 있습니다.

아마 애드센스를 모르는 분들은 공짜 TV를 보기 위해 클릭을 했을 겁니다.

'이렇게 이익을 얻는구나.'

정말 많은 광고를 넣었습니다.

하나만 걸려라 하고 그물을 치듯이 몇 줄에 하나 정도로 링크광고를 넣었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또 재방송으로 연결되는 링크를 따라갔더니 또다시 다른 글로 들어갑니다.

다시 한 번 더 광고페이지로 연결시키네요.

관심이 없으면 쳐다도 안 볼 정도의 글이었는데

이 사람 수입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문객이 많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검토 차원에서 살펴보기도 했지만,

이 정도로 광고를 도배하는 경우는 처음 보네요.

어느 정도의 어뷰징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티스토리 블로거가 있기도 하더군요.

다시 노출 안 되는 블로그 이야기로 돌아왔습니다.

티스토리를 몇 번이나 삭제하고 만들고를 반복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승인받은 애드센스에 사이트 추가만 하면 99개까지는 그냥 등록할 수 있었죠.

애드센스 코드를 안 넣어도 사이트 추가만 하면 광고가 노출되고 실적도 잡히더군요.

그런데도 애드센스 승인을 몇 번이나 따로 받았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은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인을 받는 것은 어려움이 없었으니까요.

몇 번의 블로그를 삭제하고 새로 시작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합니다.

복붙하지말자, 뻔한 내용은 적지 말자, 제목도 생각 좀 하고 만들자... 등등

그랬는데도 노출이 안 되더군요.

네이버 블로그로 링크를 옮겨 방문객을 유도했지만, 이것도 오래 할 수는 없었습니다.

중요한 것 한가지 블로그만 새로 만들면 뻔한 결과.

글 쓰는 습관을 바꿔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문제가 남습니다.

블로그 글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많은 포스팅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이 쌓이다 보면 남들이 손댄 것들을 적을 수밖에 없을 겁니다.

사실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콘텐츠가 몇 개나 있을까요.

누군가의 손을 거쳐 간 이야기를 다시 풀어내는데 자신만의 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목이 상당히 중요한데요.

뻔한 내용에는 뻔한 제목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풀어야 할지도 생각해 보셔야겠습니다.

장수하는 블로그를 검토하면서 자신의  글을 만들어야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글을 많이 읽고 고수입을 올리고 있는 듯한 블로그를

아무리 많은 검토를 하더라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오래 유지하기 어려울 겁니다.

하루 1포스팅이라도 정성을 들여서 글을 작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하겠습니다.

현재는 네이버 사이트 탭에 노출이 되고 있는데,

제발 네이버 블로그 탭에 노출이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