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로 악명 높은 폴라리스 오피스 앱 편하게 사용하는 방법

이전 엑셀 무료로 편집하던 뷰어를 찾기가 어려웠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겨우 발견하고 무료 편집, 작성을 할 수 있어 편하게 사용했는데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다가 이번에 새로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광고가 많네요.

얼마나 광고가 많이 나오는지 평생 광고를 못 해 죽은 조상이 있냐는 댓글도 보입니다.

그 정도로 광고가 많습니다.

시작부터 창을 닫을 때까지 나오는 광고를 모두 보여드리기에는 의미가 없겠죠.

그래서 엑셀을 사용하기 위해 갤럭시에서 제공하는 Office Mobile을 설치하려고 하니

로그인을 하라고 하는데 어쩔까 하다 우선은 폴라리스 오피스 앱을 사용하기로 합니다.

폴라리스는 엑셀뿐만 아니라 한글 PPT PDF 등의 문서를 볼 수 있어

살살 달래가면서 사용한다면 좋을 것도 같은데요.

광고가 나오는 패턴이 있습니다.

제목이나 문서 상단에 나오는 광고는 애드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고로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 정도라면 애교로 봐줄 수 있죠.

한글이나 엑셀 등 무료 편집이 가능합니다.

아주 편하죠.

여러 문서를 임의로 편집하고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것은

무료 문서 뷰어로서는 상당한 매력입니다.

놓치기 힘든 뷰어라고 말할 수 있죠.

그런데 화면을 덮어버리는 광고가 나오는데요,

이런 광고는 하나의 문서 작업이 끝나고 다음 문서로 이동할 때 나타납니다.

작업 마치고 창을 닫을 때까지 나오는 광고는 질겁할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데요,

폴라리스 오피스는 처음 문서를 열고 작업을 하는 데까지 나오는 광고는 그다지 부담이 없습니다.

하나의 작업을 마치고 다음 문서를 열 때 광고가 인상을 찌푸리기는 하지만

무료로 사용하는 뷰어라고 생각한다면 애교수준으로 봐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칠 때 나오는 광고는 그야말로 광고를 못 해 죽은 조상이 있을 정도로 광고가 도배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답을 찾으셨나요.

창을 닫을 때는 뒤로 가기로 닫지 말고 열려있는 앱을 닫아버리면

광고는 하나도 볼 필요가 없어집니다.

광고~ 조상을 따질 필요도 없죠.

광고 부담없이 편하게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