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을 위한 QR코드 이렇게 하면 아주 쉬워요, 지금 만들어 보세요

가끔 다니는 식당은 출입명부 작성이나 QR코드를 발행한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그런 곳이 있다면 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죠.

 

며칠 전 돌잔치에 갔다 왔는데

뉴스에서만 봤던 화면 그대로, 한 방향으로만 보고 식사를 한다는 것이 당황스럽고

뭔가 어색한 것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돌잔치 무대를 기준으로 강의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식당을 입장할 때마다

QR 카드를 읽어야 한다든지 한쪽으로만 보고 식사를 해야 한다면 어색한 느낌으로

가는 횟수가 줄어들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가야 한다면 QR코드로 읽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해보았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엄청 간단하고 아주 쉽습니다.

출입을 위한 QR 코드를 10초 만에 만들 수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네이버를 띄우고 줄 3개 더 보기를 누릅니다.

 

 

항상 사용하다시피 하는 네이버의 경우 로그인이 되어 있다면 더 간단하죠,

입장을 위한 QR코드를 만들 수 있게 메뉴를 밖으로 빼놓았습니다.

일반적인 상품 정보를 넣는 QR코드를 만드는 방법도 있지만

지금 이 기능은 순전히 입장을 위한 일회용 인증기능만 들어있습니다.

로그인 후 오른쪽 QR 체크인을 누릅니다.

 

 

 

항상 해야만 하는 개인정보 제공을 동의하고 다음 과정으로 넘어왔습니다.

휴대폰 인증하는 과정입니다.

혹시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 노출이 싫어서

다른 사람 정보를 넣으면 어떨까 하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결국은 전송된 번호로 QR코드가 발행되기 때문에 내 손에 있는 휴대폰으로 인증이 되고

QR코드를 인증한 휴대폰 번호가 기록이 될 겁니다.

 

 

출입을 위한 QR코드가 발행되었습니다.

15초 이내에 읽어야 하며 그 시간 안에 인증을 못 했을 경우 15초 1회가 더 주어집니다.

합계 15초 2회, 총 30초 이내에 발행된 QR코드를 읽어야 합니다.

이렇게 시간은 재고 있지만 한 번 만들면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사용할 때는 전화인증 없이 개인정보 동의만 하면 만들어져 있는 QR코드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QR코드 발행을 귀찮다거나 번거롭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직접 발행해 보면 얼마나 쉬운지 알게 됩니다.

지금 바로 QR코드 만들어 보세요.

아주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