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에서 이미지 진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이미지는 거의 픽사베이에서 가져오고

나머지는 포스팅 과정을 직접 해보면서 캡처를 하고 있습니다.

캡처 화면은 별도로 보정할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실제 하는 방법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으로 캡처할 때 블로그에 올릴 정도에서 만들고

설명을 곁들이는 정도인데,

다른 이미지를 가져오면 최근에는 이미지가 자꾸 흐려 보입니다.

픽사베이 사진은 전문가가 찍은 사진으로 그대로 사용해도 무방한데도

자꾸 진하게 만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나이 탓인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포토샵으로 간단하게 이미지를 진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잘 찍은 사진으로 다른 보정은 건들지 않고 있습니다.

원본을 제공한다면 이야기가 달리지겠지만

사실 블로그에 올린 정도의 사진은 고화질 사진이나 적당한 정도의 사진이나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포토샵 버전은 CS5입니다.

픽사베이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조금 진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백그라운드 자물쇠를 해제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레이어를 하나 복사해서 블랜딩 모드를 Multiply로 설정하고 Opacity, 투명도를 조절합니다.

또 다른 방법입니다.

레이어 아래를 보면 기타 옵션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Adjustment Layer, 보정 기능 메뉴를 모아 놓은 곳에서

레벨, 커브스를 적용해 보겠습니다.

먼저 Levels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이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레벨 메뉴를 올리면 그래프 하단에 점 3개가 있습니다.

왼쪽 포인터와 오른쪽 포인터는 그래프 끝에 맞춥니다.

그리고 중간 포인터를 움직이면서 조절하면 됩니다.

Curves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제대로 안 나오는 것 같네요.

포토샵은 이미지마다 같은 값을 적용해서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이미지마다 각각 다른 값을 적용해야 하는데요,

그래서 포토샵은 노가다라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이미지를 보겠습니다.

커브스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조금 진해진 것 같죠.

이미지 색상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옳다 그르다 할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블로그에 포함된 이미지는

뚜렷한 윤곽으로 한 눈에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으로 포토샵으로 이미지 진하게 하는 간단한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