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광고 댓글 관리는 하시나요

페이스북 광고는 댓글 작업이 필수일 때가 있었습니다.

광고가 승인이 나고 노출이 되면서 도달이 일어나고 클릭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클릭이 2, 3개 들어올 때 댓글 작업을 합니다.

이전에 사용했던 페이지나 연관성 있는 페이지를 만들어 댓글을 올리게 되죠.

작업 냄새가 나지 않는 정도에서 적당하게 글을 올립니다.

이런 댓글은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아니다 싶은 사람들은 쳐다보지 않고 빠져나가겠지만

갈등이 생기는 방문자는 댓글을 보고 전환으로 돌아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은 페이스북에서 댓글 작업을 할 수 없게 막았습니다.

댓글 개수 제한으로 댓글 작업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죠.


하지만 나는 댓글을 달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이 올린 댓글은 관리해야 합니다.



어떤 광고인지는 생략했는데 댓글만 봐도 어떤 광고인지 알 수 있습니다.

어렵게 승인받은 광고로 보이는데요,

그런데 글을 읽은 사람들이 첫머리에 사기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런 글이 올라오면 전환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부업으로 또는 새로운 수입원을 찾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글을 읽고 댓글을 열었는데

제일 처음에 올라온 댓글이 사기라고 적혀있으니 두 번 볼 필요도 없이 바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벌써 하루나 지난 댓글인데 광고를 만든 분은 광고를 살펴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인데요,

광고를 내보내고 나면 항상 광고를 지켜봐야 합니다.


마케터는 방문자가 광고를 보고 접속해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면 좋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광고에 접수하기까지만 하면 됩니다.

패널이 깊은 광고는 회원 가입한 뒤 상품을 신청하는 것까지 이루어져야 전환이 되는 콘텐츠도 있기는 합니다만,

보통은 전화번호 접수, 회원 가입, 앱을 설치하는 정도면 되죠.

그 뒤는 콘텐츠에서 알아서 할 일입니다.

그렇다고 허용된 범위를 벗어난 어뷰징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여서도 안됩니다.

일일이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지기 때문이죠.


본인이 댓글 작업을 할 수는 없어도 이런 글은 올라오는 즉시 삭제해야 합니다.

부정적인 댓글이 달렸는데, 그렇지 않다는 반박성의 글을 적는 것은 오히려 변명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순삭하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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