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모니터 불량 화소 패널 교체 비용 얼마나 비쌀까요

노트북 모니터 불량 화소를 발견한 것은 18년 말경이었습니다.

모니터 불량 화소 없애는 방법을 찾아서 시도했지만 커지기만 하고 효과가 없더군요.

불량 화소 없애는 방법은 면봉으로 그 부위를 닦는 방법과

이쑤시개로 픽셀 하나하나 눌러 없애는 방법입니다.

불량 화소가 사라지는 것도 있는데 대부분은 연해지는 정도에서 그치더군요.

물론 효과를 봤다는 분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바늘 끝만 하던 것이 자꾸자꾸 커지면서 길이가 20㎝ 넘게 자랐습니다.



컴퓨터 모니터 불량 화소로 패널을 교환할 것 같으면 그냥 새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낫다는 글이 참 많았습니다.

패널 교체하는 비용이 만만찮다는 이야기인데요.

그렇더라도 왜 서비스 센터에 가볼 생각을 못 하고 불편하게 사용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노트북을 5년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 불량 화소를 발견한 당시는 3년을 넘어 4년이 안 되는 시점으로 괜찮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죠.

혹시 지금 모니터 불량으로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다면 가까운 서비스센터에 가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노트북을 바꾸는 것이 나을 것 같다고 해서 다른 기종을 검색하는 중이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기종은 삼성전자 아티브북2 NT270E5J-X85L인데 윈도우 8.1.

새로 사려는 노트북은 LG전자 2020 울트라PC 15UD70N-GX56K WIN10으로 90만 원 아래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중고가격으로 4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서비스 센터에서 액정 교체 비용이 20만 원 이하라면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하고 갔죠.

서비스센터에 도착하니 부품이 있다면 교체하는 것은 얼마 걸리지 않는 듯합니다.

교체 비용은 공임 포함해서 192,000원입니다.

처음 새로 장만하려고 생각했던 것에 비하면 엄청나게 세이브했습니다.


아직도 잘 돌아가고 속도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사양이 높은 게임은 하지 않고 간단한 이미지 편집, 웹서핑, 블로그 작성 정도만 하니

이 정도 사양이면 충분하죠.

지금은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ODD까지 포함되어 있어 흩어져 있던 사진을 DVD로 구워 보관하고 있죠.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정보를 곧이곧대로 믿는 편은 아닙니다.

최근 거리 두기 3단계에 대해서도 복지부에 직접 확인을 했고,

독감 무료예방 접종 시기가 당겨졌다고 해서 가까운 보건소로 일정을 문의한 바도 있습니다.

몰라도 되는 정보까지 확인하지는 않지만 필요하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정보는 꼭 관련 기관에 다시 확인하고 있는데요,

이번 노트북 모니터 건에 대해서는 직접 확인해 볼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오래된 컴퓨터 모니터 교체 비용이 비싸다는 정보가 있더라도

직접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해 보세요.

모니터를 교체해서 사용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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