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입도 주식처럼 조정을 받는가

블로그로 수입을 얻기 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애드센스를 넣어 광고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하루 1포스팅으로 꾸준히 하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이야기에 많은 사람이 시작을 하지만

해보면 그렇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생각만큼의 수입이 나오지 않는 거죠.

애드센스 수입이 다른 블로그 광고에 비해 단가가 높다고는 하나

절대로 시급만큼은 벌 수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밖에 할 수 없는 사람들은 블로그를 붙잡고 오늘도 포스팅하고 있죠.

애드센스를 하다 보면 정말 궁금한 게 있죠.

투자한 노력에 비해 수입이 나오지 않는데 과연 다른 블로거들의 수입은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이죠.

애드센스 수입 인증 글이 있지만, 실제 블로그의 글은 볼 수가 없고,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아는 것이 전부인데요,

월 백만 원을 버는 블로그는 어떻게 만들어져 있을까 참 궁금합니다.

마케팅이라는 것이 다른 사람이 알면 그날부터 자신의 수입이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야기를 하지 않죠.

혹시 그 방법을 알게 되면 혼자서 춥춥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수입을 보면

매일 꾸준한 수입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주식처럼 조정을 받기도 합니다.

이유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블로그에 올려진 포스팅이 시류에 맞는 포스팅이라면 많은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을 겁니다.

갑자기 이슈가 되어 포스팅이 관심을 받게 되는 예도 있죠.

또, 꾸준하게 방문자가 찾는 포스팅에서 내용과 어울리는 광고가 나왔을 때는 많은 클릭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겁니다.

항상 내용에 어울리는 광고가 노출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한 달에서 길게는 10일 정도는 평균 이하의 수입이 나오고 있네요.

주식시장에서 조정을 받는 것처럼 오르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