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수입 한 달 100달러 벌기 도전
- 애드센스
- 2020. 6. 22. 11:00
애드센스 수입은 글 발행 수에 비례할까요?
일단 글이 많으면 방문객이 많아지면 수입도 늘어가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무리한 글 발행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게 되죠.
검색 노출이 안 되는 비극적인 상황이 닥치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블로그가 저세상으로 날아가는 참사를 맞이하게 됩니다.
아무 글도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는 원래 네이버에 검색 노출이 안 되고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다음에서도 노출이 안 됩니다.
방문객은 뚝 떨어져 결국은 블로그를 접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실패의 경험으로 하루 하나씩 글을 발행하면서 안정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글 쓰는 실력만 있으면 하루 몇 개의 글도 발행할 수도 있지만
장기전을 생각하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글 발행수가 적어도 뚜벅뚜벅 가려고 하는데 적은 수입이 신경이 쓰입니다.
어떻게 하면 방문객 수를 늘릴 수 있을까 고민도 해보지만, 방법은 없네요.
애드센스 수입 한 달 $100에 도전합니다.
지난달이 수입이 90달러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달 100달러는 쉬울 줄 알았습니다.
100불이면 하루 4달러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으니까요.
중순까지 잘 나갔습니다.
전월 대비 20불 이상 앞서가며 하루 10달러를 넘는 날도 있었으니까요.
충분히 한 달 $100은 달성하고 여유로 20달러 이상도 기대했습니다.
그러다 마지막 하순에 들어서면서 월초부터 중순까지 가파른 상승세가 꺾이더니
월 목표인 100달러 달성도 위험해졌습니다.
보통은 월말의 평균 수입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중순까지 120%를 달성했다면 월 실적은 최소 150%는 보장할 수 있었는데
이번 달은 거꾸로 된 것 같았죠.
아침 컴퓨터를 켜면 애드센스를 열어두고 하루에 몇 번이나 클릭하는지도 모릅니다.
잠깐 사이에 수입이 늘면 얼마나 늘까마는 창을 열어두니 간단히 클릭하는 횟수가 엄청나더군요.
지나가면서 클릭, 문서 인쇄하면서 클릭 한 번.....
애드센스 수입에 너무 신경 쓰는 것 같아 애드센스 창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정 심심하면 핸드폰으로 한 번씩 확인하고 있습니다.
하루 몇 달러 버는 입장에서는 애드센스 수입은 한 시간이 지나도 크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확인하는 자체가 별 의미가 없는데 자꾸 손이 가네요.
월 목표 달성할 수 있을까 걱정을 하던 차였는데
마지막 이틀 수입이 기대 이상으로 나오면서 월 목표인 $100을 간신히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글쓰기가 따로 있을까요.
포스팅이 어쩌다 인기를 얻어 하루 10달러, 7달러를 벌기도 했지만
꾸준히 글을 발행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발행한 글이 쌓이면서 방문객이 늘어나면 수입도 따라서 올라가는 기대를 해 봅니다.
다음 달 목표는 15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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