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이런 카드도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잠재수익을 늘릴 수 있는 새 추천이 6개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드센스 수익을 확인하면 반드시 보이는 안내 문구입니다.

적힌 대로 따라 하면 똑같은 노력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이죠.

통계를 바탕으로 구글 로봇이 돌아다니면서 일정 규칙에 미달하는 블로그에 보여주는 겁니다.



내용을 살펴보면

자동으로 최적화하라는 것과

휴대기기의 전체 폭을 차지하는 광고를 만들라는 겁니다.

이익을 많이 얻으려면 시키는 대로 하라는 것이죠.


광고 자동화하는 것은 쉽습니다.

클릭 한 번으로 자동과 반자동을 오갈 수 있죠.

블로그를 살펴보면 드물게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티스토리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동으로 광고를 노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자동으로 테스트를 한 적이 있습니다.

자동 광고는 광고가 원하는 위치에 노출이 되지 않아

광고를 넣고 싶은 자리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없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죠.



앞뒤도 모르고 엄청 많은 광고가 나오더군요.

문단이 어느 정도 바뀌는 자리에 광고가 위치해야 하는데

갑자기 광고가 튀어나와 자연스럽게 글을 읽기가 불편했습니다.

- 방문자의 짜증을 유발해 광고의 클릭을 유도하는 것일까요.-

자동 광고는 처음에는 무분별하게 나오다가 차츰 자리를 잡아간다고 하는데

일주일이 지난 후부터는 그 상태로 두 달간 계속되더군요.


두 달간 실험을 하면서 수익도 더 늘었는지도 실감할 수가 없더군요.

지금은 자동 광고는 하지 않고 필요한 위치에 광고를 넣고 있습니다.

사이드바나 본문 상 하단에는 고정적으로 들어가니

본문 중간에 들어가는 광고만 결정하면 됩니다.

그렇게 번거롭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도 아니더군요.

본문의 글을 한 번 더 살펴보면서 서식 기능을 통해서 클릭 한 번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휴대기기의 전체 폭 광고를 만들라는 지시사항입니다.

이것은 예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왼쪽은 광고폭을 지정하였고 오른쪽은 전체 폭으로 노출한 광고입니다.


전체 폭보다는 오히려 일정 크기로 줄여서 테두리 선을 넣은 것이 더 예뻐 보입니다.

테두리 선이 나오는 광고가 있고 그렇지 않은 광고가 있더군요.

고정형으로 넣은 사이드바를 제외하고는 전체 폭의 광고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면 PC 본문 상단은 반응형으로 전체 폭의 광고가 나오고

휴대폰에서는 336*280으로 만들어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기를 줄이면 광고가 휴대폰에서 여백이 생겨 오히려 더 자연스럽게 보였습니다.


또 임의 수치로 바꾸는 과정에서 전체 폭을 내보내는 코드를 삭제하지 않으면

제대로 적용이 되지 않아 전체 폭에 해당하는 코드를 삭제를 했죠.

data-full-width-responsive="true" 광고 코드 중에서 이 한 줄을 빼버렸습니다.

그러니 자꾸 이 한 줄을 넣으라고 압박을 하고 있는데

전체 폭 광고나 지금 실행하고 있는 광고나 수입 면의 차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금처럼 유지하려고 합니다.

구글 로봇이 이야기하는 것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니까요.


애드센스 수입은 광고의 노출 형태보다는 블로그의 질이 더 많은 수익을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포스팅 수도 중요하고 광고의 숫자도 중요할 수도 있는데

어디까지 방문자를 오랫동안 머무르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롱런하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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