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하지 않고 사용하는 캡처 프로그램 오픈 캡처 1.4.1

윈도우의 버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캡처 프로그램입니다.

설치하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가볍고 어떤 버전에서든지 오류 없이 작동합니다.

캡처 프로그램은 캡처하는 것이 편해야 하고 마우스를 움직이면 걸리는 것 없이 사용자 임의대로 움직여줘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 캡처를 하더라도 버벅대는 일이 없는 캡처 프로그램 opencapture입니다.

캡처 프로그램에서는 캡처만 하고 있습니다.

기본 인터페이스에서는 캡처 후 약간의 텍스트를 넣을 수도 있는데

한 번도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텍스트를 캡처 이미지에 입히는 것이 어색해서 편집하는 것은 손에 익은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표시된 메뉴가 원하는 부분을 캡처를 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전체화면을 캡처하려면 Ctrl + Shift + S의 단축키를 이용합니다.

캡처된 이미지를 저장하기 위해서는 Ctrl + S의 단축키로 원하는 장소에 저장하죠.

캡처 프로그램에서 원하는 기능 캡처하고 저장하는 것

단순한 기능이지만, 그것조차도 산뜻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몇 개 안 됩니다.

오픈 캡처를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테스트 삼아 사용해 보세요.

한가지 거슬리는 것이 있다면 캡처를 실행하면 또 하나의 파일이 생깁니다.

로그 파일은 아닌 것 같고, 오픈 캡처의 위치를 설정하는 기본값이 들어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삭제해도 캡처를 실행하면 다시 생기네요.

또, 다른 캡처 프로그램처럼 금융권 접속하는 과정에서 캡처가 되지 않는 장면은 있습니다.

이것 말고는 불편한 것은 없습니다.

캡처 프로그램을 찾고 계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opencapture.e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