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반응에 따른 코인 매수와 매도 참고사항

최근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올라
오랜만에 카페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왜 카페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해야 할까요.
그건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일 겁니다.
언제 어떤 종목을 매수해야 하는지
또는 매도 타이밍은 언제일지에 대한 조언을 듣는 거죠.

카페는 예전 그대로 바람잡이, 허풍쟁이 등이 여전히 존재하더군요.
예전에 자신은 돈을 목적으로 어드바이스하지 않는다고 큰소리를 치더니
추종자들이 늘어나자
30 몇 만 원짜리 단톡방을 개설하면서 카페 사람들을 빼갔죠.
이런 사람들은 잘나간다는 카페마다 있습니다.

그만큼의 실력이 있는지도 사실은 의문입니다.
몇 번의 투자 시점에서 정해주는 코인으로 수익을 보았다고 하지만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두었더라도 수익이 나는 시기였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이길 수 있는 확률을 가지고 가고 싶은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솔깃한 제안일 겁니다.

그런데 그 당시 한 두 달이 지난 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바닥을 쳤죠.
얼마나 더 내려갈지도 모르는 시기였습니다.
그때 그 사람은 어떻게 대처했을까요.
별로 궁금하지는 않지만
혹시 다른 사람의 말에 동조해서 투자했다 재산을 날리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 글은 카페의 반응에 따라 대처하는
매수와 매도 시기를 읽는 방법입니다.
반드시라고는 할 수 없지만
세력들의 작전에 말려들지 마시고
옳은 판단 하라는 뜻에서 가져왔습니다.
시기나 출처는 모릅니다.
어쩌면 흔하게 돌아다니는 글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판단에 자신이 없어 카페나 단톡방을 기웃거리며
뭐, 어떤 코인을 살까 망설이는 분,
언제 팔아야 할지 몰라 다른 사람 의견을 찾으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1. 찬양 글이 쇄도한다.
   그 수만큼 리스크가 증폭되고 있다는 증거
   내가 팔아야 하니 어서 타라로 해석 또는 세력알바
   잃기가 더 쉬운 상황입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잃는 경우가 절대적입니다.

2. 하락장 폭락 장 시작을 야기하는 글 쇄도
   반드시 주워야 할 타이밍
   내가 주워야 하니 어서 던져라로 해석
   그 즉시 분활  매수로 주울 준비를 하면 됩니다.

3. 급등 코인 언급하며 도망쳐라 글 쇄도
   유일하게 보이는 그대로 해석해도 무방한 글입니다.

4. 간다 간다 이제 갑니다 날아간다
   그냥 정신병자니 무시
   본인의 정신이 날아간다로 해석합니다.

5. 땡땡 코인 좋아 보이는 것 같아요
   내가 쳐 물렸으니 어서 가격 올려라로 해석
   자신의 분석과 맞으면 매수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