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휴대폰 무음 앱 촬영 후에도 OFF 하지 않아도 되는 무료 무음 앱

휴대전화 촬영음이 상당히 커서 조용한 곳에서 촬영할 때는 주위 사람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식당 등의 장소에서 여러 장면을 찍어야 하는 블로거로서는 촬영 음이 민망하기도 하죠.


휴대전화 카메라 촬영 무음은 한국과 일본에만 있으며

스마트폰을 이용한 도촬에 대한 문제의 지속적인 발생으로

2004년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할 때 60~68dB의 촬영음을 강제로 나게 했습니다.

이 소리의 크기는 공사장의 주간 소음 기준 65dB이며 진공청소기가 70dB, 지하철 소음이 80dB입니다.

상당히 큰 소리죠

휴대폰에서 촬영음 나는 것이 싫다면 외국(일본은 제외)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무음 앱을 찾는 겁니다.

설치하기 전에 여러 포스팅을 살펴본 바로는 일반적인 무음 앱은 촬영할 때 활성화했다

촬영이 끝나면 다시 앱 기능을 off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무음 기능 그 자체가 카메라 촬영음을 죽이는 것이 아닌 휴대전화 자체의 소리를 없애기 때문에

촬영할 때는 켜고 끝나면 다시 앱 기능을 꺼야 하죠.

그리고 무음 앱을 설치하면 촬영한 사진 화질이 떨어진다는 후기도 읽었는데요,

그럴 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니 프로 버전이 있네요.

프로 버전이라는 것은 유료라는 이야기인데요,

한 번 설치하는데 약간의 요금이 있는데 사용 기간은 무한대입니다.

그러니 1, 2천 원의 요금은 아까운 것은 아닙니다.

한번 설치하면 가족들도 사용할 수도 있는데 가족이라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몇 가지 더 설치해 보았습니다.

무료로 촬영할 때는 무음으로 적용이 되며 촬영이 끝난 뒤에도

다른 설정 없이 휴대폰의 전화벨, 음악 다른 사운드는 앱 설치 이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평소처럼 카메라를 사용하면 되는 앱이 바로 푸디라는 앱입니다.

아마 생소할지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무음을 지원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필터 앱입니다.



설치 과정은 일반 앱을 설치하듯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려울 것 없이 평소처럼 촬영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싱거울 정도인데요,

무음은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무음이 됩니다.

사용할 때는 휴대폰 자체 카메라 버튼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앱으로 촬영합니다.

다른 필터도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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