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만들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것

이 내용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블로그를 만들 때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뭘까요

웹주소가 사람들 머릿속 쏙쏙 파고들 수 있는 이름이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검색을 통해서 원하는 내용을 찾고  제목에 이끌려서 들어오게 되죠.

웹주소보다는 제목이 끌려야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블로그 이름은 바꿀 수 있습니다.

한번 정한 이름을 계속 사용하면 좋겠지만 블로그의 개념이 바뀐다면

거기에 맞는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할 수 있죠.


그다음에는 아이콘 파비콘은 블로그를 하면서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바꿀 수 있죠.

웹주소 정하고 이름 정하고

블로그의 주제를 정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블로그 주제에 대해서는 블로그를 만들 때 처음부터 두 개 또는 세 개를 운영하기로 계획을 한다면

두 번째 세 번째 블로그에서 다룰 주제는 첫 번째 블로그에는 올리면 안 되겠죠.

이것이 참 어렵습니다.


갖은양념을 반찬과 양념을 넣은 반찬가게가 아니라

맛있는 몇 개만 만들어 파는 전문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데

사실 잘 안됩니다.

하루에 하나, 두 개의 포스팅을 하다 보면 글거리는 금방 바닥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두 번째 블로그에서 사용할 주제도 빌려서 쓰게 되죠.


하나의 블로그가 안정되고 나면 두 번째 블로그를 운영하라고 많은 분이 이야기하는데

여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제 나름의 이유는 하나의 블로그라도 빠른 시간에 안정시켜서 수입이 들어오는 맛을 느껴야 합니다.

블로그는 정말 지루한 게임입니다.

본인과 싸움인 거죠.

그런 인내심이 필요한 블로그를 하면서 수입을 얻는다면 재미가 있겠죠.



블로그로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최소한 3개월을 기다렸습니다.

시급을 따지면서는 할 수 없는 일이 블로그입니다.

돈 잘 버는 사람들 이야기만 하시면 안 됩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먼저 챙기는 것이 게시판 폭입니다.

게시판 폭이야 줄였다 키웠다 할 수 있는 것 아니냐 할지 모르지만

일단 한 번 정해진 게시판 크기에 맞게 줄 바꿈을 하고 이미지 크기도 맞추게 됩니다.

그 상황에서 게시판 폭을 키우거나 줄이게 되면

줄 바꿈도 엉망이 되고 이미지 크기도 이상해질 것 같네요.



이미지 크기는 개인 취향인 것 같습니다.

화면 가득하게 넣는 블로거도 있는데

이미지가 너무 크니 글을 읽으면 이미지가 본문 글을 막아버리는 것 같아

글을 읽는 재미가 사라지더군요.


포스팅은 거의 노트북으로 작성하고 있는데 처음 화면을 키워놓았더니 가로 스크롤 바가 생겨

이미지  첨부할 때는 스크롤 바를 움직여야 하는 데 불편하네요, 이제는 어쩔 수 없죠.

지난 글을 전부 확인하며 고칠 수도 없으니까요.

지금은 게시판 폭은 방문자를 위한 것이 아닌 작업하기 편한 크기에 맞추고 있습니다.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보다는 실험적인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 업데이트가 되었을 때 또는 새로운 것을 적용할 때는

임시 블로그에 설치해서 이상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

운영하는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글재주 없는 블로거 꾸준하게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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