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에도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이유

코로나로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또 많은 사람이 감염되어 격리되고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들을 철조망이 둘린 격리장소로 이주시키면서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듯한 재난 영화의 장면이 지금과 비슷합니다.

처음 코로나가 덮였을 때 전 세계가 공포에 휩싸였고
2년 가까이 다가오면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마스크 착용하는 것입니다.
언제 벗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백신을 맞는 것은 코로나로부터 해방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스크도 벗고 이전처럼 자유롭게 사람을 만나고
아무런 걱정 없이 이야기를 하며 먹고 마시며 여행도 다니는
그런 생활을 꿈꾸었죠.

다행히 빠른 시기에 백신이 나오면서 한 줄기 희망을 가졌죠.
코로나의  빠른 전염을 막기 위해 안전성보다는 코로나 퇴치에 역점을 두고 빠른 승인을 거쳤습니다.
이런 결정이 많은 사람을 구한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다른 백신과는 달리 많은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탈모, 생리 부작용, 백혈병 등이 나타났고,
또, 코로나 예방 접종 후 사망자가 373명(남자 191, 여성182명)이 나왔습니다. (질병청 2021.8.5)
그래서 지금은 백신을 안  맞은 사람이 백신을 맞은 사람을 걱정해야 하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더라도 코로나에 걸릴 수도 있지만
감염이 되더라도 치명적인 사망률을 떨어뜨리고, 걸려도 중증을 앓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심리적인 치료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백신 2차 접종을 마쳤더라도 마스크는 벗을 수 없다고 합니다.
왜?
코로나에 걸리지 않으려고 백신을 맞았는데
백신을 맞고도 마스크를 써야 할 정도로 위험하다면 백신은 왜 맞는가 하는 의문이 당연히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행하게도 마스크에서 벗을 수 없다고 합니다.

백신 맞는 사람에게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백신 부작용이 10만 명 당 몇 명이니 100만 명 당 몇 명이니 하는 것들은 그냥 통계적 확률치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10명 맞아서 10명에게 모두 부작용이 올 수 있고 10명 모두 부작용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생명을 잃거나 중증을 앓게 되는 사람에겐 그것은 100%가 된다는 것입니다.

 


백신 접종 2차까지 또는 3차까지(부스터샷) 맞았더라도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코와 목 등 인체 기관에 많이 갖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백신 맞았다고
노마스크(마스크 안 씀), 턱스크(입과 코를 안 가림), 입스크(코를 안 가림),
모여서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커피나 음식 먹으면서 잡담하는 등의
방역수칙을 무시하는 경향이
오히려 백신 맞은 사람들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더 많이 전염(전파)시킬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하더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코와 목 등 인체 기관에 여전히 갖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킬 수 있고, 본인 자신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은 그 백신을 맞는 본인을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백신 맞더라도 반드시 마스크 쓰고 다니셔야 하며,
자가면역관리를 잘하셔야 하며, 방역수칙을 잘 지키셔야 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 또는 친구가 백신을 맞았든 안 맞았든 비난하지 마시고
본인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시키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세요.
만약 직장에 코로나19가 퍼지더라도 백신 안 맞은 사람 때문이라고 몰아가서는 안 된다고 전문가는 강조합니다.

불행히도 이 설명대로라면 마스크를 벗을 날은 오지 않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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