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광고 표준에 위배되는 광고 경험 문제 해결은 어떻게

광고 표준 위배라는 경고문이 올라왔습니다.
도대체 뭐지!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애드센스를 승인받은 후부터는
애드센스, 구글서치 등의 관리 눈에서 피할 수는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로부터 이익을 얻는 이상으로
이런저런 간섭을 받아야 합니다.

 

광고 표준 위배 경고문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네요.
자세히 알아보기를 누릅니다.

 

사이트 광고 경험 문제 해결이라는 제목인데요,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나 많은 설명으로 필요한 참조 링크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광고 표준 위배되는 내용입니다.
살펴보니 포스팅 내용과 블로그의 운영 방법보다는
광고에 관한 내용입니다.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ad-experience-desktop-unverified

 

Google Search Console

 

위 링크로 접속합니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각 광고 환경 보고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전 티스토리를 못 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었던
구글 블로그도 보입니다.

데스크톱에서는 문제없습니다.

 

 

 

이번에는 모바일입니다.
문제가 있는데요,
팝업 광고 및 초기화면 광고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금 상태는 검토 대기 중이지만
상태가 '실패' 라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차단되기 전에 검토를 받을 기회는 있습니다.

예로 보여준 문제 되는 광고입니다.
팝업 광고가 나오는데 화면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애드센스 광고가 아닌 것 같은데요,
타사 광고도 관리하는군요.

환경보고서 아래에는 로그도 보여주는데요
19년 12월에도 한 번 있었고,
이번에 두 번째입니다.

많은 블로그에서 애드센스 광고 외 타사 광고도 노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광고들이 애드센스와 충돌 또는
애드센스의 규칙에 위반되어 오류 또는 경고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본 블로그는 타사 광고는 없습니다.
광고 표준 위배되는 조건 중에 '30% 이상의 광고 비중'이 있습니다.

 

휴대폰에서는 전체를 차지 있는 광고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애드센스 광고로 반응형 100%라면
어떤 광고가 나올지 사용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의 노출 문제로 경고를 받는다면 황당할 겁니다.

전면을 덮는 블라인드 광고 역시 없습니다.
가끔 화면을 덮는 블라인드 광고가 보이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런 블로그에 접속하면 당황스럽기까지 한데요,
광고를 끄고 정보를 확인하기보다는 무조건 빠져나옵니다.
상단 하단 드롭 메뉴처럼 광고가 붙어 있는 블로그도 있는데
거슬리더군요.

그래서 블라인드 광고와 화면 상단 하단에 붙는 광고는 적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광고의 노출 개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본문에 들어가는 광고의 숫자도
방문자가 매끄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을 정도로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 표준에 위배에 해당할만한 것은 없는 거죠.

위의 로그 기록에는 이전에도 검토 요청되었으나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되었습니다.
지금 역시 별문제 없이 통과될 겁니다.
그리고 위배 경고를 받았다고 해서 달리 할 수 있는 일은 없네요.
자동으로 검토를 위해 제출되었다니 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애드센스 광고 또는 타사광고가
아래 링크에 위배되는 광고라면 수정하셔야겠습니다.
https://support.google.com/webtools/answer/7073774?hl=ko&ref_topic=707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