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브이스타캠300G 실사용 후기

브이스타캠을 설치한 지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설치 후에 처음으로 느꼈던 것은
설치하기 쉽고 조작이 간단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선명한 화질과 넓고 깊어진 화면이 상당히 맘에 들었습니다.

장점이 많더라도 단점은 없으면 좋은데
불편한 게 있네요.
화면을 컨트롤하면 처음 설정해 놓은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원터치 기능이 없습니다.
3~5군데를 지정해서 카메라 위치를 저장해 놓으면
사용자가 카메라를 돌려서 매장을 돌려보더라도
원터치로 원하는 위치로 이동이 되어야 하는데
이런 기능이 없네요.

본체 크기가 설치된 한화 와이즈넷보다는 조금 큰데
이것은 비밀리에 감시하는 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큰 만큼 눈에 띄기 쉬워 아이들에게 경고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을 겁니다.


야간 센서 불빛이 강렬하게 보입니다.
육안으로는 이 정도로는 눈에 띄지는 않는데
사진을 찍으니 너무 표시 나네요.
왼쪽이 와이즈넷이며, 오른쪽이 이번에 설치한 브이스타캠입니다.


128g 메모리인데요,
15일 정도 저장되며 그 이후는 차례로 덮어쓰는 것으로 설명되어 있는데
고화질로 저장을 했을 때 10일 정도 됩니다.

매장 전체를 비춰주는 4채널이 있고
와이파이 CCTV는 일부분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훔쳐 가는 장면의 증거확보 및 특징을 뽑아내는 용도로 딱 맞네요.
매장 내 설치된 4채널 카메라가 고장이 난다면
이것으로 대체할 생각입니다.
가격은 메모리 128g와 본체 브아스타캠300G 가격이 8만 원입니다.

 

2021.10.19 - [컴퓨터 휴대폰] - 추천하는 CCTV 브이스타캠 구매 전에 확인해야 하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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