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스캔하는 방법

휴대폰이 발달하면서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생활에서 꼭 필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휴대폰이 될 겁니다.
이 휴대폰은 말 그대로 휴대하는 전화입니다.
지금은 휴대폰을 보관하기 위해 호주머니에 넣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앞으로는 몸에 부착하면서
필요할 때 화면이 커지는 기능도 추가될 수도 있을 겁니다.


휴대폰이 발달하면서 잔소리도 늘었는데요,
렌즈가 지저분하니 닦으라고 합니다.
내비도 횡단보도 건널 때 하는 행동을 알려주기도 하는데
우습기도 합니다.
어느 개그맨은 내비와 대화를 하면서 운전을 한다는 우스갯소리도 했습니다만,
앞으로 기기가 더 발달하면 많은 잔소리를 들어야 할 겁니다.

 

 


휴대폰으로 스캔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스캔이라고 하면 프린터에서 문서를 이미지화시키는 작업인데요,
이 작업을 휴대폰에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죠.
보는 화면은 갤럭시입니다.
스캔하기 위해서는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은 재미있습니다.
컵을 찍으면 음료 모드,
그릇을 찍으면 식사 장면 모드
책이나 수첩을 찍으면 문서 모드로 들어갑니다.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으면 주위 배경도 같이 찍힙니다.
원하는 부분만을 촬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휴대폰 스캔은 프린터기에서 문서를 올려놓은 것처럼
문서를 스캔하듯이 원하는 화면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스캔은 문서 모드 표시인 'T'가 나타나야 하는데
네모반듯한 것이 아니면 문서표시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일반적인 수첩이나 책은 당연히 'T'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운 포켓몬 덱으로 촬영하려고 합니다.
주변에 과자나 포켓몬 카드로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몇 번 장면별 최적 촬영 기능을 컸다가 다시 켜니 문서표시가 나타나더군요.
스캔 기능이 나타나면
원하는 구도가 아니더라도  '눌러서 스캔'을 누릅니다.

 


여기서 원하는 화면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문서만 뽑아내거나 배경을 조금 넣을 수도 있는데
이것은 사용자 임의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거슬리는 주변 배경을 자르는 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휴대폰 스캔이라는 말을 참 잘 만들었네요.
휴대폰 스캔이라고 하면 어떤 작업인지 떠올릴 수 있는데
이런 단어를 찾아냈다는 것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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