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 이렇게 예방하세요

여드름 종류도 참 많습니다.

딱딱하고 건들면 아프고 넓게 퍼져서 손도 제대로 댈 수 없는 것도 있고

자그마한 게 톡 불거져서 신경을 건드리는 것도 있는데

여드름이 생기면 제일 먼저 손을 대지말라고 하는데

생각은 그렇게 하면서도 언제 손이 올라갔을까요.

여드름을 만지고 있는 손이 느껴지네요.


여드름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를 알아보고 예방하는 방법도 알아봅니다.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장소

1. 이마 양쪽

2. T 존

3. 코

4. 뺨

5. 페이스 라인

6. 입 주위

7. 등

8. 엉덩이

9. 가슴



부위별 여드름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봅니다.


1. 이마 양쪽의 여드름

이마 양쪽의 여드름은 샴푸 및 린스 등이 모공을 깨끗하게 씻지 못해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샴푸, 린스로 깨끗이 헹구는 것이 중요하고 머리카락도 깨끗하게 씻어야 합니다.


2. T 존의 여드름

피지선이 발달한 T 존은 여드름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호르몬 불균형과 앞머리의 병균이 원인으로 앞머리가 이마에 닿는다면

이마에 머리카락이 닿지 않는 스타일로 하고,

또 식생활의 개선, 수면, 기호품의 섭취 등에 주의하며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코의 여드름

코는 모공이 많아서 왕성한 피지 분비가 원인으로,

파운데이션, 자외선, 손으로 만지는 등의 자극이 모공이 막히는 것이 원인입니다.

손에 있는 병균이 코를 만지면서 옮아가는 것인데

코의 여드름의 대책으로서 세수를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 자극의 파운데이션으로 바꾸거나 화장을 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코를 만지는 버릇이 있다면, 코를 만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보다

팔짱을 끼고 좌우의 손을 잡는 등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를 권합니다.


4. 뺨의 여드름

뺨은 얼굴에서도 건조하기 쉬운 부분입니다.

남성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곳이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는 건조하고 차가워지며 호르몬 밸런스의 불균형에 따른 과잉의 피지 분비가 원인이며

또 하나는 불결한 침구, 목욕 수건에 의한 병균입니다.

보습을 제대로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신이 지성 피부라고 하면서 피지 컨트롤만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므로 충분한 보습이 중요합니다.

뺨은 자고 있을 때 베개, 이불의 침구 등과 닿기 때문에 침구, 목욕 타월을 깨끗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타월, 침구를 반복 사용하면 병균이 번식하고

그 수건, 침구를 사용함으로써 세안으로 깨끗해진 얼굴에 병균이 옮기게 됩니다.


5. 페이스 라인의 여드름

호르몬 불균형으로 여드름이 발생하기 쉬운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냉증 등 몸의 내부에서 오는 요인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부위입니다.

스트레스, 생리 전 호르몬의 불균형, 무의식적으로 얼굴을 만지면서 옮기는 병균,

세수하고 남은 찌꺼기를 깨끗하게 처리하지 못해 나타나는 원인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냉증, 남성의 경우는 면도도 원인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턱을 괴는 버릇으로 여드름이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팔짱을 끼고 또는 의자 등받이에 기대는 등 다른 습관을 만들어

얼굴에는 가능한 한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 입 주위의 여드름

폭음 폭식으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대표적인 부위가 입 주위입니다.

영양 밸런스가 나쁜 식생활,

과음과 과식으로 위장 기능의 저하, 피부 건조, 호르몬 밸런스의 혼란이 주요 원인입니다.

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식생활을 개선하면 도움이 됩니다.


야채를 하루 1회는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어려우면 간식은 과일을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일은 당분을 포함합니다만, 칼륨, 비타민과 식이 섬유를 포함하므로 꼭 드셔 보시고 몸의 변화를 느껴보세요.

뺨의 여드름과 마찬가지로 건조를 막기 위한 보습이 필요합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여분의 피지를 분비하는 것이 여드름 원인의 하나가 됩니다.



7. 등의 여드름

등은 관리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피지선이 많아 얼굴과 비교하면 피부가 두터워 일단 여드름이 나면 악화하기 쉽고 흔적도 남기 쉽습니다.

등을 씻을 때는 때밀이 수건과 바디 브러시로 강하게 문지르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강한 자극으로 피부 기능이 저하하거나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상처가 생기고 염증을 악화시킵니다.

오염과 여분의 피지, 묵은 각질 등은 씻어 내야겠지만 문지르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8. 엉덩이 여드름

엉덩이도 여드름 발생하기 쉬운 곳 중 하나입니다.

엉덩이는 매일 앉아서 일하면서 무게와 마찰을 견디고 있어 각질도 두터워 여드름이 생기기 쉽습니다.

속옷의 소재로도 여드름이 나기 쉽습니다.

또 혈액순환이 나쁜 꽉 끼는 옷을 입는 것과 엉덩이 각질이 여드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화학 섬유, 꽉 끼는 속옷은 땀이 빠지기 어려우므로 되도록 피하시기 바랍니다.

화장실의 비데기, 목욕 수건 등을 깨끗이 유지해 피부에 닿는 물건에서 병균이 옮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평소 생활에서 엉덩이는 앉는 행동만 반복하는 힘든 환경에 있습니다.

엉덩이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9. 가슴의 여드름

쇄골에서 명치까지 V 존은 땀을 많이 흘리거나 피지 분비도 활발한 편이어서, 여드름이 생기기 쉬운 곳입니다.

피지량이 많은 부분은 다른 곳보다 2~3배나 피지가 분비되며 모공이 막히기 쉬워 여드름의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가슴은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외선은 여드름의 악화 원인이 됩니다. 얼굴만 아니라 가슴의 UV 관리를 잊지 않도록 하세요.

또 땀이 잘 빠질 수 있는 통기성이 좋은 속옷을 입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여드름 예방을 위한 세수는 너무 많이 하지 않기

호르몬 균형을 갖추기 위한 생활 습관의 개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해소

술 담배는 적당히

몸을 따듯하게

적당한 운동 등으로 여드름을 고치고 체질도 개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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