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직접하면 만 원 벌어요, 쉬워요
- 알아두면 좋은
- 2020. 8. 4. 07:30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자주 가는 정비소에서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오일 교환하려고 가면서 기다리는 동안에 내비 업데이트를 하는데
업데이트 비용이 많이 들면 만 원, 싸면 5천 원 정도 하는 것 같네요.
내비 업데이트 간단합니다.
컴퓨터 작업하다 잠깐 쉬는 동안에 해도 되고 그냥 걸어놓으면 다른 작업하는 동안에 알아서 처리됩니다.
어려운 것 전혀 없죠.
아틀란 지도를 사용하는 파인드라이브를 사용 중입니다.
이제는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구형 중의 구형이지만
길을 찾아주는 고유 기능 하나는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업데이트가 늦으면 논 위로 달리기도 하고
터널을 지나갈 때면 산을 뚫고 날아가는 SF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지도는 업데이트해야 하고
그 외에 카메라 위치 등은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인식이 제대로 안 돼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해보겠습니다.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하는 업데이트,
가끔 노트북 초기화하고 나면 파인 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설치하는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일이네요.
위 메뉴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설치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메뉴는 없습니다.
홈페이지 메뉴가 아닌 아래로 내려오면 내비게이션 업데이트하기가 있습니다.
파인 이지 다운로드 다운받기를 클릭해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중간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인터페이스입니다.
이 화면은 SD카드를 연결하지 않은 상태이며 내비는 등록을 마쳤습니다.
처음 시작한다면 상단 제품 인증을 통해서 가지고 있는 내비게이션을 등록해야 합니다.
제품 인증을 누르고 안내에 따라 등록하면 됩니다.
진행과정에서 업데이트나 포맷을 할 거냐고 묻습니다.
두 가지 다 예를 선택합니다.
진행 과정입니다.
SD카드를 USB로 연결하면 자동으로 인식하고 SD에 곧바로 업데이트됩니다.
마칠 때까지 그냥 두면 됩니다.
업데이트 시간은 30분 정도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보다는 짧은 것 같기도 하네요.
다른 작업을 하면서 이제는 끝이 났겠다 싶을 시간에 열어보면 끝이 나 있기도 합니다.
컴퓨터로 업데이트를 한다면 큰 문제는 없는데
노트북으로 업데이트를 했을 경우에는 정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업데이트 시작 전과 후의 컴퓨터 사용 가능 용량입니다.
업데이트 전에는 23.3GB 사용할 수 있던 것이 업데이트 후에는 17.3GB로 갑자기 줄었습니다.
이것은 업데이트할 때 USB로 바로 업데이트하는 것으로 설정을 했지만
컴퓨터에 저장을 동시에 하므로 그 용량만큼 노트북에 쌓여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노트북에서는 상당히 부담이 가는 용량입니다.
노트북에 업데이트 파일이 있는 자리는 내컴퓨터 이름 / 문서에 FineDrive 폴더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통째로 삭제해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업데이트하면 새로운 폴더가 또 만들어지니까요.
삭제하고 용량을 늘려서 사용하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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