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는 방법(중요)

자연휴양림을 찾는 분들이 갈수록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여름 성수기 추첨제만 있었던 것 같았는데, 지금은 주말 추첨제도 운영하고 있네요.

자연휴양림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저렴한 이용요금으로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휴양림은 매주 화요일은 휴무일입니다.

예약은 사용일 기준 6주 전 수요일 오전 09:00에 열립니다.

2020년 1월 1일 수요일 오전 9시에 오픈된 날짜는 2월 10일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 1월8일에는 2월17일까지 예약할  수 있겠죠.


비수기 주말 추첨제는

매월 4일~9일(09:00~18:00)에 다음 달 주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첨발표는 매월 10일 16:00에 공지되고,

미당첨 및 미결재로 남는 객실은 6주 예약정책으로 오픈됩니다.


성수기 추첨제 예약은 매년 5월 중에 공지됩니다.

이런 추첨제도는 국립휴양림에 적용되며

시립, 공립 등의 시설은 자치단체 따라 오픈 일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립휴양림도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어 따로 검색하지 않아도 되네요.



숙소는 휴양관, 숲속의 집, 숲속 수련장, 연립동으로 구분이 됩니다.

휴양관은 아파트처럼 지어져 있습니다.

숲속의 집은 독립된 가구, 숲속 수련장은 단체 10인, 20인을 위한 숙소이며

연립동은 2가구가 붙어있는 형태입니다.



월별현황조회를 보시면 전체 예약현황을 볼 수 있어 날짜 선택을 조정해서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먼저 원하는 날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약하기 전에 원하는 크기, 형태, 위치 등을 미리 살펴보고

예약하는 방법도 연습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객실이름을 클릭하면 상세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날짜와 숙소가 정해졌다면 월별현황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수요일 9시에 새로 고침을 하고 예약조회를 통해서 예약합니다.

1초라도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원하는 숙소를 찾는 방법을 연습해 보셔야 합니다.

미리 입력하고 9시를 기다려도

새로 고침을 하지 않으면 예약할 수 있는 날짜가 바뀌지 않아 클릭할 수가 없겠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면 순간적으로 컴퓨터가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휴대폰으로 예약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입력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초를 다투는 예약 싸움에서는 불리합니다.


사양이 좋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날짜, 숙소를 선택하고

마지막 확인을 누르는 순간에 컴퓨터가 먹통이 될 수도 있고

그 이전 단계에서 컴퓨터가 꼼짝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절대로 빠져나오거나 새로 고침을 누르면 안 됩니다.

진행 상태에서 먹통이 되었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접속하는 사람들이 적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접속해서 예약이 완료되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기다려야 합니다.

5분 정도 기다릴 수 있고 더 기다릴 수도 있는데, 정말로 길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결과가 좋을 수도 있고 예약이 안 될 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더군요.

컴퓨터가 움직이면 다음 단계로 진행하면서 결과를 확인합니다.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지 못했다면 월별현황조회를 통해서 대체 날짜를 찾아봐야겠죠.


예약하는 사람들이 몰려 컴퓨터가 꼼짝하지 않을 때

절대로 빠져나오거나 새로 고침을 하지 않는 것 이것이 중요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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