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 추천 및 바탕화면으로 빼내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발행하기 전에 거의 맞춤법 검사기를 돌리고 올리는 편입니다.

광고카피는 약간 이상하다 싶어도 그 나름의 특색이라고 생각해서

오해를 불러 일의킬 정도가 아니라면 강조의 의미로 그대로 돌리고 있지만,

그 외의 글은 발행하기 전에는 무조건 맞춤법 검사기를 돌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중간중간 강조성의 사투리는 그냥 놔둘 때도 있죠.


블로그 자체의 맞춤법 검사기도 있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본문 작성 중에 검사하다가 수정을 한다면 아무래도 불편할 것 같아 시도 조차해보지 않았습니다.

그냥 메모장에 작성한 글을 맞춤법검사기를 돌려 수정하다

글을 고칠 부분이 있으면 문구를 수정하는 것이 편하더군요.


추천하는 맞춤법 검사기는 네이버 검사기보다 편해서 항상 사용했는데요,

노트북 초기화하고 바탕화면으로 보내려니 이전처럼 쉽지가 않네요.



이 맞춤법 검사기는 단순히 잘못된 것을 수정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고쳐서 사용해야 하는지 근거자료까지 제시해줍니다.

혹시나 딴지를 거는 분들을 위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어떨 땐 타이르듯이, 또 어떨 때는 강력하게 야단을 칩니다.

재미있습니다.



평소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해 보지 않으신 분은 한 번쯤 돌려보시면

자신이 사용하는 문구들이 얼마나 맞춤법에 맞지 않게 사용하는지 아시게 될 겁니다.



맞춤법 검사기로 검색을 하고 마우스 우클릭으로 바로 가기 복사를 합니다.



그리고 바탕화면에 붙여넣기로 바로 가기를 만드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안된다고 합니다.

이전에는 이런 방법으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습니다.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할 때마다 검색으로 찾아 사용한다면 불편한 건 뻔하겠죠.



먼저 검사기 화면을 띄우고 마우스 우클릭하여 '바로 가기 만들기'를 찾습니다.

본문 글을 작성하는 곳에는 나타나지 않고 헤드나 사이드 부분에 마우스를 눌러야 합니다.

그래도 안 나온다면 다음날에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 화면이 나와야 바탕화면 바로 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끄집어내었던 바로 가기 만들기가 이번에는 제법 손이 많이 가네요.

번역기 바로가기도 나란히 만들었는데

구글이나 웨일 브라우저에서는

웹페이지 그 자체로 번역을 해주니 번역기가 상시 필요하지는 않더군요.


또 한가지 권하는 것은

맞춤법 검사기로 수정한 뒤에 복사해서 바로 블로그로 올리지 마시고

번거롭더라도 메모장을 한 번 거쳐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숨어있는 태그가 그대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이건 포스팅하는 방법에서도 많이 거론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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