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신청에 대상자 조회가 필요할까요

재난지원금이 어렵게 결정이 났습니다.
어떤 댓글처럼 누가 보면 2,500만 원을 줘야 하는지 2,000만 원을 줘야 하는지
결정에 고민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못 받으면 억울할지 몰라도
없어도 그만인 것을 왜 그렇게 싸움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조금 적게 나눠주더라도
전 국민에게 다 주면 빠른 결정으로 환영을 받았을 텐데..

신청했습니다.
신청대상이 건강보험료 본인 분담금 얼마로 정해져 있죠.
전 국민의 88%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일부러 따로 검색하면서 대상자가 되는지 알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재난지원금 신청을 해서
대상자가 아니라면 알림이 나타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순서대로 다음 과정을 진행하면 됩니다.

신청과정은 너무 간단하고 단순해서 순서만 따라가면서 클릭만 하면 됩니다.
조금 전에 끝난 신청과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홈페이지로 접속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카드 재난지원금 신청'을 적으려고 했는데
'카드 재'까지만 입력해도 각 카드사가 올라옵니다.
자동검색을 설정하지 않았다면 풀네임으로 검색을 해야겠죠.


소지하고 있는 농협 카드로 지원금을 받아보겠습니다.
클릭합니다.

 

 

 




앞 화면에서 신청 정보를 누르면 정보를 입력할 수 있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이 화면은 그동안 몇 번의 경험으로 익숙해져 어렵지 않게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전체 동의에 체크하고 아래의 다음을 누릅니다.

 


앞선 과정에서 입력한 본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전체 동의에 체크합니다.
그리고 아래 지원금액 조회를 누릅니다.

 


소지하고 있는 카드 정보가 올라옵니다.
여러 개의 카드가 올라오더라도 카드를 선택할 수 없습니다.
목록에 올라오는 카드 중에서 어떤 카드를 사용하더라도
지원금부터 삭감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지원금 신청을 합니다.

 


신청 후 카드사 변경은 불가합니다.
신청합니다.

 


국민 지원금 신청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지원금 사용처에 대해서도 복잡하게 설명하고 있는데
이 돈으로 가전제품을 응정하러 가는 분도 계실까요,
사용처는 딱히 알려드리지 않아도 어디서 사용하면 되는지 알고 계시죠.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