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건강 다이어트 정하은 | 2020. 1. 18. 13:00
아이들을 몇 년씩 지켜보면안 크는 아이는 1학년 때 키가 3학년이 되어서도 그대로 인 것처럼 보입니다.1학년 때 같이 지냈던 키 작았던 아이는 쑥쑥 크는 동안 이 아이는 정체되어있었죠.오랫동안 키가 크지 않는 아이, 어느 순간에 훌쩍 커버린 아이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키 크는 시기는 따로 없는 것 같습니다. 키 작은 사람들의 콤플렉스는 사춘기 동안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평생을 키 작다는 것을 새기고 있는 것 같아요. 174cm나 되는 분도 키가 작아 연애나 사회생활에서 애로가 많다는 글도 보았는데요,키가 크다 작다고 느끼는 것도 개인 차이인 것 같습니다. 자녀들의 키는 얼마나 클 수 있을까요.여기에 MPH(Midparental height)라는 유전자적으로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
카테고리 : 건강 다이어트 정하은 | 2020. 1. 9. 10:30
20년 가까이 치과 치료를 받지 않는 양치질 방법입니다.2002년 잇몸 대공사(?) 끝에 올바른 양치질을 알게 됐고그 이후로는 한 번도 치주치료를 받지 않은 양치질 방법입니다.정기검사만 하고 있죠. 음식 중에서 치아를 마모시키는 주요 음식은 무엇일까요?한국 음식에서 난식재 중 하나는 김치입니다.매일 끼니마다 먹지 않으면 안 되는 김치가 치아를 마모시키는 범인이라고 합니다.외국의 식단은 감자도 으깨서 씹지 않아도 되고 고기도 부드럽게 요리를 해서한국 음식처럼 질기고 딱딱한 음식은 없다고 합니다. 올바른 양치질 방법이라면칫솔을 잇몸을 따라서 쓸어내리고 쓸어올리는 방법으로 흔히 잘 알고 있습니다.이 방법은 치주질환에 걸리지 않은 분들을 위한 방법으로어린아이나 청소년 또는 잘 관리가 된 성인에게서도 볼 수 있습..
카테고리 : 건강 다이어트 정하은 | 2019. 12. 23. 09:30
병은 알리라고 합니다.그래서 주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평소 불편해도 그렇거니 하고 지냈던 것들이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간단하게 해결될걸 괜히 고생했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있는데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보다는 어디에 가면 용한 약초로 치료해 주는 곳이 있더라, 어디에 가면~~,주변 사람들이 가까운 병원에 가보라고 해도 그 말은 듣지 않고엉뚱한 말만 듣고 찾아다니는 분이 있죠.자신이 원하는 답이 나올 때까지 찾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병원에 갔다가 심하다는 진단을 받을까 겁이 났을까요. 어디가 이상하다는 증상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한다는 건, 상당히 친하지 않으면 어렵겠죠.매주 얼굴만 보고 간단한 인사를 하는 정도인데, 당뇨 때문에 몇 주 못 나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