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창업은 이런 업종이 좋겠어요

코로나로 길거리에는 사람 그림자 구경도 힘든 시기에

2년을 넘게 비어있던 가게를 둘러보면 길이며 폭이며 재어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카페를 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아파트 단지에 카페?

아는 것만 두 번의 카페로 주인이 바뀌고 비어있던 시간만 2년이 넘었는데,

새로운 창업주가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했죠.

사람 구경도 힘든 이 시기에 웬 창업을, 하고 생각해 봤더니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인 조그만, 밖에서 안을 보기 힘든 건물 구조로

외부의 노출을 꺼리는 주부들이 이용하기에는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며 영업시간 단속이며 방문자 확인해야 하는 시내 가게에 비하면

적당하게 운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코로나로 많은 가게가 문을 닫고 폐업을 생각하고 있지만

이 코로나가 매출을 급상승 시키는 곳이  있습니다.

집 가까운 식당입니다.

코로나에 시내로 나가봐야 마스크며 출입 명부며 귀찮기만 하지만

동네 한쪽 구석에서 마스크 걱정 없이 귀찮은 출입명부 없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멀리 나가는 것을 꺼려 집 가까운 곳에서

저녁 겸 회식 겸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려 어떨 때는 앉을 자리도 없습니다.

평소라면 평일에는 두세 테이블 정도였던 손님이

코로나가 터지면서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손님들로 터져나갑니다.


코로나가 아니라면 날이 좋다면 시내로 야외로 나갔을 사람들의 동선이

집 가까운 곳으로 모이게 만들었습니다.


코로나는 백신이 있다고 하더라도 내 후년 말이 될 거라는 이야기도 있고

이제는 코로나 이전 시대로는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맞는 업종은 손님들이 편하게 모일 수 있는 업종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배달 위주의 업종을 선택하며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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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려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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