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밀크티 우리 아이에게 어떤 공부가 좋을까요

맞벌이 부부로서는 온종일 아이들을 챙기고 안고 보듬고 할  수가 없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아침에 나가서 저녁 퇴근할 때

무사히 집에 와 있으면 다행이다 싶은 생각뿐이었는데,

학년이 바뀌면서 아이가 학교와 학원을 돌아서 집으로 오는 경로를 익힐 때쯤에는

이왕 공부하는 거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죠.


방과 후 수업이나 학원 또는 공부방에 보내면 선생님이 알아서 챙겨주는데,

집에서 인강을 할 경우에는 아무도 알려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걸립니다.

학원만 돌릴 형편도 되지 않고 이왕이면 공부가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제일 흔하게 접하는 것이 아이스크림홈런과 밀크티, 윙크 인터넷 강의입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가 있지만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광고성 글도 많지만, 실제 후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많은 글을 읽어보았는데요, 좋은 나쁨은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어떤 것이 좋을까 알아보다

어느 것으로 할지 결정하고 상담을 할 때는 이것저것 따져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중간에 해지하게 되면서 맘을 상하신 분도 계시네요.



전화상으로 묻고 답을 하면서 녹취를 합니다.

대충 그런 거니 답을 하고 약정 기간은 아이가 열심히 해 줄 것 같아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실제로 해보면 금방 싫증을 느끼는 아이도 있겠죠.


적어도 1년, 2년을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당연히 있죠.

평소에 아이가 하는 것을 보면

하루 30분이라도 학습기를 끌어안고 공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하라고 한다면, 유튜브를 하라고 한다면 몇 시간이라도, 배고픈 줄도 모르고 할 수도 있는데

인강을 하라고 하면 과연 매일 똑같은 시간에 꾸준하게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무료체험을 통해서 우리 아이의 공부습관을 확인하고 전문가의 손에 맡겨보는 거죠.


아이스크림 홈런 장점은 어떤 것이 있고, 밀크티의 장점은 어떤 것이 있다고 적고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그분들의 아이들 이야기고 다른 글에서는 또 다른 내용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아이에게 좋다 안 좋다 하는 내용은 아이가 학습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공부성적이 좋은지에 따라 판결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 학교에 돌아와서 꾸준히 하더라.

학습습관이 조금은 달라지는 것 같더라 하는 내용에

아! 이 교재가 좋겠다, 저 교재가 좋겠다고 바뀌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교재 문제가 아니고

그 당시에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집중을 하는지에 교재 선택에 달려있네요.

그래서 많은 경험자는 여러 가지 교재를 체험해 보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공부하고 난 다음에는 엄마가 꼭 확인해 봐야 한다고 잊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학습습관이 잡힐 때까지는 공부내용을 꼭꼭 집어가면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어떤 것이 좋다 나쁘다 따져봐야 아무런 득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리고 후기 글을 쭉 읽으면서 느낀 것은 체험 학습기를 반납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반납하려는데 업체 측에서 태클을 걸었다는 내용은 하나도 보지 못했거든요.

받았던 그대로 사용하다 그대로 보내주면 큰 문제는 없는 것 같네요.

체크리스트도 있어 반품 물품을 챙길 때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정말 우리 아이가 1년 동안, 2년 동안 꾸준히 인강을 들을 수 있을까요?

남 아이 이야기는 참고로만 들으시고 뭐라도 시켜야 한다면 무료체험 기간을 충분히 활용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그리고 엄마의 손이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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