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이런 불장에서 추천하는 코인이 따로 있나요. 투자 코인 찾는 방법

그냥 주워 담아도 몽땅 빨간불인데 그래도 잃는 분이 계시죠.

암호화폐의 지금 장은 알트들의 천국입니다.

보통은 비트코인이 등락할 때는 알트들은 비트코인 눈치 보느라 기를 못 펴는데요,

지금은 이런저런 눈치도 없이 그들만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엊그제 비트코인이 5천 1백만 원을 찍고 약간 떨어져 4천 8백 중간으로 떨어져 있는데

더 내려앉을 건지 상승할 건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알트들은 비트코인이 정체된 동안에,

비트코인에 투자되었던 돈이 알트로 흘러들어오면서 호가가 뛰어오릅니다만,

지금은 조금 더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눈치를 봐야 하는 시점이기도 한데

48,900천원에서 48,100천원으로 떨어져도 잡코인은 쳐다보지도 않고 오히려 제 갈 길을 가고 있네요.

 

이런 불장에 20%, 40% 상승한 코인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담은 코인에서는 왜 저런 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 코인 중에는 어제 상승률이 낮아 버린 코인도 포함되어 있네요.

그러니까 전체가 오르는 상황에서 움직임이 제일 작은 코인부터 하나씩 차례로 띄우는 것 같습니다.

 

담으면 익절하는 지금 같은 불장에서도 잃는 분이 있습니다.

상승장에서 더 오를거라는 믿음으로 덤벼들었다가 코인 가격이 내리면서 손절을 하고 만 케이스일 겁니다.

애니버스, 비트토렌트가 대표적인 예일 겁니다.

 

 

기회비용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상승을 예상하고 매수를 하고 나니 그대로 떨어지는 바람에

펜트하우스에 세상을 내려보는 상황이 되었을 때

다시 반전이 일어나 떨어진 금액이 상승하면서 원상회복이 될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아니면 원상 회복까지 기다리는 그 시간에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면서

잃었던 금액만큼 버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면 손절하는 것이 기회비용 이라고 합니다.

 

마진 거래라면 기다릴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어쩔 수없이 손절을 해야겠지만

지금 장이라면 손절은 하지 않고 기다리면 며칠 안에 회복이 됩니다.

불장의 특징이죠.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조금이라도 낮은 금액,

상승이 길었던 코인을 찾아다니면 상승시키고 있는 판국이라서

조금만 기다리면 회복됩니다.

 

 

본인만의 매매 스타일이 있어야 합니다.

어느 정도 상승한 코인은 아무리 좋은 호재가 있어도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캡처 화면은 스와이프 코인입니다.

작년 8월에 급등하고 이번 기회에 전고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될까요.

스와이프 코인 이름이 상승을 보장할까요.

아니면 펜트하우스에서 머무르게 될까요.

몇 % 이상 상승한 코인은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는 기준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코인이 많기 때문에 모험을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조금 더 쉽게 투자할만한 좋은 코인을 찾는 방법입니다.

상승한 적이 있지만, 그 기간이 멀었던 코인으로 우선 찾고

새벽에 저점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그 시점에 최저가가 나올 수 있는 가격에 예약매수를 걸어놓습니다.

한 코인에 3포인트 단계로 나누어 걸어놓죠.

 

전 50만 원으로 천만 원 만들기를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불장에서는 공격적으로 매수를 합니다.

금액이 떨어졌을 때 걸릴 수 있을 정도의 저가에서 예약합니다만,

변화가 많은 코인의 경우 안 걸려도 좋다는 생각으로 최저점을 한 두 단계 더 아래로 낮추어 놓습니다.

이런 코인이 매수가 된다면 100%에 가깝게 익절을 보장받습니다.

 

지금은 정말 장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소위 말하는 코린이가 담아도 전부 빨간불입니다.

솎아내야 하나 홀딩을 해야 하나 하는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죠.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을 시기가 왔습니다만,

그 기간에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사랑으로 한바탕 휩쓸고 지나가면서 넘어간 듯하기도 합니다만,

코인은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조정은 없으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투하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