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포켓몬 카드가 입고되니 배부르네요

포켓몬 카드와 덱이 입고되었습니다.
없어서 못 파는 것 중 하나가 포켓몬 카드입니다.
이번에 나온 것은 25주년 특별판 한 팩에 2,500원 한 박스에 16개 들었습니다.
그리고 15,000원 하는 새로운 덱 자시안도 포함되었습니다.

엄청난 포켓몬 종류에서 그림만 봐도 척 아는 아이들은 천재가 따로 없습니다.
거기다가 유희왕, 신비아파트, 귀멸의 칼날에서 칼 종류는 다 외우고 있으니
천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이렇게 인기 있는 포켓몬 카드가
일주일에 한 번 출시되는데 구하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힘든 만큼 재고가 남지 않고 들어오는 즉시 팔려나가고 있죠.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에서도 사러 오시는 분이 계시니까요.
그런데 멀리서 오시면 딱 포켓몬 카드만 사가세요.
아이들도 원하는 카드만 들고 갑니다.

끼여 넣기로 팔아야 하나 우스개 이야기가 있을 만큼 귀해졌습니다.
카드와 덱을 포함해서 20통 정도 되니
얼굴에 웃음이 가득, 그냥 배가 부릅니다.

지난주까지는 들어오는 카드를 몽땅 진열했지만
이번 주부터는 한 팩씩 판매하면서
다음 주 새로운 카드기 출시할 때까지 버틸까 합니다.
어쩌다 타이밍이  맞은 아이들만 몽땅 사 가는 것보다는
늘 오는 아이들이 사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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